[혜화대학로/어쩌다산책] 독립서점과 카페가 있는 감성 북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소중한 공간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혜화 대학로에 있는 북카페 어쩌다산책이에요!

이곳은 생긴지는 2년정도 된 감성가득한 공간이랍니다~!

 

 

어쩌다산책은 분기별로 테마를 꾸며 운영하는 독립서점과 카페가 함께있는

아름다운 공간이에요!!!!

 

혜화 대학로에서 데이트하시거나 조용한 대화 혹은 혼자 보내고 싶을 때 이용하기

좋은 카페지요 *0*

 

 

어쩌다 산책은 혜화역 1번 출구로 오셔서 찾으시면 되는데

지하에 있어 자칫 놓치실 수 있어요!!

간판도 정말 작거든요! 근처 오시면 눈 크게 뜨고 찾아주세용!

 

그리고 휴무도 없는 카페라서 참 좋답니댜!

어쩌다 산책 영업시간은 매일 12시부터 밤9시까지더라구요!!

 

저는 이번에는 낮에 찾아갔는데 어쩌다산책은 밤에 오면 또 분위기가

달라요~ 좀 더 고즈넉하고 차분해집니다.

 

 

오늘은 책은 구입하지 않고 카페에서 음료만 주문해봤어요~!

엄마랑 조용히 대화하고 싶었는데 혜화 대학로 조용한 카페 찾으시면 진짜 어쩌다산책이 딱이에요!

 

많은분들이 샌드위치도 드시고 계셨지만 

저는 월광백 따뜻한 차와 여름시그니처 음료인 그린포레스트를 주문해봤습니다!

 

 

 

짜잔 어쩌다산책 음료는 참 작품같고 우드트레이가 이곳 분위기랑 잘맞네요!

테이블과 완전 찰떡아이템!

 

월광백은 어쩌다산책에 있는 차 종류중 가장 카페인이 적다고해서 주문해봤어요!

홍차의 반대가 백차인건 처음알았네요?ㅎㅎ

 

 

어쩌다산책의 여름시그니처 음료인 그린포레스트는 자스빈티와 라벤더 잎 그리고 라임한조각이

딱 숲의 모습인 듯 초록초록하네요 *0* 맛도 딱 상큼하고 청량한 맛이라 단숨에 마셔버렸습니다!

 

어쩌다산책에서 조용히 차를 마시고 책을 한번 둘러보고 그러면

진짜 하루 반나절 후딱 지나가요!!

 

어쩌다산책 의자는 등받이가 없지만 생각보다 불편하지않았고 

확실히 주말에는 사람이 많으니 평일 낮이 좋더라구요!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