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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니 일상

맥도날드 신메뉴 추천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 & 배칠러]

by 장리즘 2020. 5. 15.

안녕하세요. 

요즘 핫하다는 맥도날드 신제품 신메뉴를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사실 나온지는 조금 됐는데 제가 이제야 먹어봤네요. 

 

원래도 맥도날드의 오리지널 상하이버거를 좋아했는데

여기에 허니크림치즈가 추가됐다니요.

아주 생각만해도 행복해지고 사랑이지요.

 

바로 퇴근하고 서울역 맥도날드로 날라갔지요.

 

키오스크에서 분노의 주문을 하고 드디어

맥도날드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와 배칠러 영접해버렸습니다. 

 

 

짜잔!!

 

맥도날드 맥너겟덕후라 맥너겟도 겟했네요.

 

칼로리가 폭탄이겠지만 맛있으면 행복하니까 괜찮아요.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그래도 구성품이 알차니까~ 먹어보겠습니다.

 

 

 

캬아...

 

허니크림치즈 흐르는거 보세요. 아주 그냥 뚝뚝 떨어집니다요.

 

버거 안에 메이플시럽도 조금 들어가있더라구요.

 

제가 또 핫케잌 덕후라 메이플시럽을 진짜 좋아하는데

완전 매콤~한 상하이치킨과 잘어울리는

단짠 단짠 조합이었어요.

 

 

몇 입 물어 먹다보니 

요로코롬 크림치즈가 빼꼼 나와버렸어요.

 

정말 최고 진짜 너무 맛있어요!!

허니크림치즈 상항이버거 느끼하다는 평도 많던데

저랑 남자친구는 완전 딱 좋았구요?

 

 

느끼하면 콜라먹으면 되지요.

 

저는 배칠러를 먹었지만요.

 

 

 

전부터 맥도날드에서 나오는 칠러 시리즈를 다 좋아했던 저는

배칠러도 기대를 하며 한입 빨았지요.

 

진짜 딱 배칠러는 

고급스러운 갈아만든배 느낌????

 

해장에 좋겠다는 생각이 딱 들어버렸구요.

 

 

자두칠러가 제 최애였는데 단숨에

배칠러로 순위 탈환해버렸습니다.

 

 

 

 

저희는 허니크림치즈상하이버거를 먹고 조금 출출?해서

빅맥도 한번 먹어주고

제 주먹만한 아기아기한 치즈버거도 먹었어요.

 

맥도날드와서 빅맥이랑 치즈버거 먹지 않으면

좀 서운한 느낌이랄까요.

 

하핫

 

 

맥도날드도 진짜 오랜만에 왔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어린 시절부터 먹던 익숙한 맛과 향에

뭔가 향수에 젖어 드는 그런 밤이었습니다.

 

맥도날드 런치세트가 없어져 아쉽지만....

(요즘 친구들은 맥도날드 해피아워가 있었다는 것도 모르겠네요...슬픔)

 

어쨋든 

 

 

또 먹으러갈 의사 10000%있는 

맥도날드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와 배칠러 후기였습니다. 행복행복

 

맥도날드 추천글 끝.

 

모두모두 즐 맥도날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