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점령하면서 불안한 일상이 계속되어
집-회사-집 루틴의 반복이네요...힝
멕시칸 음식을 아주 좋아하는 저는
퇴근길에 겨우 광화문 감성타코에서 저녁만 먹고
서둘러 집으로....히히
그래도 잠깐 콧구멍에 바람쐬주니
일주일 살만하더라구요.
감성타코는 전부터 프랜차이즈 멕시칸 푸드로 유명했어요.
가로수길 지점도 가보고 홍대점 감성타코도 방문했었는데
광화문에도 있었더라구요.
프랜차이즈는 믿고 먹을 수 있잖아요. 맛은 보장된 느낌이지요.
경희궁의 아침 4단지 지하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감성타코 영업시간은
평일 11시30분~22시
(브레이크타임 16시-17시)
주말 12시부터 22시까지
휴무가 없네요.
맛집 방문할때는 은근 휴무일이
신경쓰이는데 아주 좋습니다.
워캔드가 있는 지하1층으로 가면
바로 감성타코 입구가 나오지요.
저는 친구랑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광화문 감성타코에 입장해보니
자리도 꽤 넓고
어둑어둑하니
데이트하기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광화문 맛집 감성타코에서
제일 유명한 메뉴인 감성그릴파히타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오면 이것만 먹는것 같아요.
38000원 메뉴라 부담도 조금 되지만
새우, 돼지고기, 소고기, 참치?같은 고기 등 다양한 육류가 있고
기본 사이드디시는 계속 리필이 되니까요.
이거면 한끼 든든히 단백질 보충하며 뚝딱이지요.
먹다가 목이 맥혀서 감성타코 모히또를 주문했는데
알콜과 논알콜로 선택해
주문할 수 있더라구요?
알콜아기인 친구에게 제격이었던 음료수.
그래서 저희는 바로
논알콜 모히또를 주문했고
아주 만족하며 식사를 끝냈습니다.
광화문 감성타코에서 식사하고
그옆에 있는 스타벅스 가시면 딱 일듯합니다.
그 스타벅스가 저는 좋더라구요.
다른곳과 다른
깔끔하고 천고도 높고 사람도 별로 없거든요 히히
광화문 가실 일 있으시면
멕시칸 푸드 어떠신지요.
한식,양식,일식,중식은 자주먹는 느낌이잖아요.
그리고 향신료향이라던가
특유의 멕시칸 음식 느낌이 없어서
멕시칸음식 입문용으로 감성타코가 제격인 것 같아요.
모두 행복한 하루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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