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사온 마티덤 포토에이지 앰플 추천글 (앰플바르는순서)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모두들 조심하고 계신가요.

 

점점 더워지면서 마스크쓰기도 힘들고 여름용 마스크 혹은 덴탈 마스크를 사용해도

얼굴에 좁쌀여드름 같은 것들이 생기기도 하고 피부 트러블 가득이더라구요.

 

고민끝에 제가 작년 유럽여행 스페인에서 사왔던 마티덤 포토에이지 앰플을

꺼내 쓰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잊고 있었음)

 

 

스페인하면 자라, 마시모뚜띠 등 의류브랜드도 많지만 약국에서 파는 마티덤 앰플도 아주 유명하더라구요.

 

한국에서 구입하나 스페인에서 구입하나 지금보니 가격차이는 거의 없네요.

당시에는 저렴한 것으로 알고 구입했는데 말입니다.

역시 한국 쇼핑 최고...

 

어쨋든, 마티덤 포토에이지 앰플을 사용한 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요.

 

 

 

30대가 되면서 확실히 안티에이징 제품들을 사용해줘야겠더라구요.

 

마티덤 앰플 말고도 기존에 전지현 앰플로 유명했던 바버앰플 등을 사용해봤는데

저렇게 생긴 유리병은 앰플병 머리부분? 뾰족한 부분을 잡고 똑 꺽어주면

딱 부러지면서 열립니다.

 

너무 겁먹지 마시고~ 어려우시면 화장솜으로 스킨 닦고 버리기 전에

그걸로 잡고 앰플병을 따주세요.

 

마티덤 앰플 향도 좋고 발림성과 흡수도 잘됩니다.

마티덤 앰플 다쓰면 재구매해야겠어요.

 

 

그리고 중요한 앰플 바르는 순서는 

토너로 피부결 정리해주고 스킨을 챱챱한다음 입니다.

 

에센스 바르기 전에 발라주면 에센스의 흡수가 더 잘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품 바르는 순서가 헷갈리시면 묽은 순서부터 바르시면 됩니다.

그래야 피부속까지 침투를 잘합니다.

 

입자?가 굵은거부터 발라주면 스킨같이 물같은 성분이

흡수가 안되니까요.

 

어쨋든, 앰플 사용은 참 중요합니다.

 

저는 20대중반부터 사용해왔어서 그런지 앰플을 안쓰면 

괜히 피부가 쫀쫀하지 않은 것 같고 앰플 사용 효과를 잘봐서 그런지

빼먹지 않고 늘 사용하고 있어요.

 

아참 저는 그리고 앰플 밤에만 바르고 있습니다.

지복합성인 저에게는 너무 고영양이라 아침에 바르기 무겁더라구요.

 

 

마티덤 앰플 한번 사용해보세요.

저 작은 한병으로 이왕 오픈했으니 하루만에 쓰면 좋지만

양이 은근 많아서 2-3일정도 걸쳐서 충분히 쓸 수 있겠더라구요.

 

 

어쨋든, 코로나 마스크 때문에 피부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이에요.

 

다같이 깨끗한 피부관리 해봅시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