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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소품샵 덕후가 추천하는 서울 연남동 소품샵 : 단편집

by 장리즘 2020. 6. 16.

안녕하세요!

 

친구들은 아기자기하고 문구류, 소품들만 보면 제가 생각난다고 할 정도로 소품샵 덕후입니다. 

 

히히.

 

작고 귀여운건 소중하잖아요.

소소한 쇼핑을 좋아하지만 소품샵에서 넋놓고 담다 보면 카드값 훅 나와버립니다요.

 

조심하시구 히히 홍대 연남동 놀러갔다가 소품샵 털고온 썰 풀겠습니다.

 

 

서울 온갖 소품샵이란 소품샵은 다 다니는 저입니다..

 

어딜 가든 oo동 소품샵 이런것만 검색해보곤 한답니다?

 

망원동이야 말로 소품샵 천국인데..조만간 망원동 소품샵 추천글 써야겠네요.

 

 

 

연남동 소품샵 단편집은 정말 반짝 반짝 이쁜 곳이었어요!!!!

 

단편집 소품샵에서 제가 어떤걸 쇼핑했냐면요용.

 

 

 

짜잔 완전 올인...

 

캐릭터 이름이 찌부짜부래요..미쳤어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뽀시래기 같으니라구요.

 

저 4컷 만화로 된 찌부짜부 엽서보세요.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귀엽고 사랑스러워라...

 

 

제 침대 머릿맡에 딱 두었어요!!

 

사랑스러운건 계속 봐줘야한다구요~

눈뜨자마자 보고 자기전에도 또 보면 얼마나 행복하게요?

 

진짜 찌부짜부 여러분...기억하세요!

 

 

 

어쨋든 연남동은 독립서점들도 꽤 있고 소품샵 포뮬 악세사리 가게도 있고

단편집도 있고 연남동 안쪽으로 가면 더 많으니 다 휩쓸고 다니세요.

 

도보로 가까운 곳에 있어 딱 좋은 것 같아요.

 

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어야 좀 돌아다닐 수 있을 텐데 말이에요...

 

 

지긋지긋한 코로나...ㅋ만 들어도 진절머리 납니다요..

 

아! 그리고 연남동은 곳곳에 플리마켓, 작은 마켓들을 많이 열어서

구경하는 재미 쏠쏠하고 좋아요. 

 

득템하는 재미가 있다구요.

 

모두 연남동 가서 즐쇼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