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 열정도 양고기 맛집 : 야스노야지로 2호점 예약 및 시식 후기

용산구 후암동 야스노야지로 1호점에 이어

용산구 남영동 열정도에 위치한 야스노야지로 2호점 리뷰를 적겠습니다 :)

 

야스노야지로 1호점(본점) 리뷰 

용산구 양고기 맛집 : 최자맛집 양고기 징기스칸 전문점 야스노야지로

 

우선 2주전에 예약하였고 

 

저는 크리스마스의 핫한 시즌에도 방문했었어요! (이때는 3주전 예약)

 

예약자들은 오픈시간인 6시에 바로 입장해야 합니다.

10분까지는 기다려주시더라구요^^;;;

 

 

현장예약 받는 테이블링 키오스크가 있었지만

1-2팀 정도만 받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열정도 양고기 맛집 야스노야지로 2호점은

1호점과 다른점은

1호점은 마늘 슬라이더 저 도구가 없어요!!

 

마늘 덕후인 저는 2호점의 생마늘+마늘슬라이더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

 

 

수제피클 + 핑크소금 + 생와사비는 

1호점과 같습니다 ^^

 

 

 

1인 35,000원 기본코스만 주문하였고

 

최자가 최자로드에서 극찬한 라무탄 (양혀)를 추가했어요!!!

 

 

 

ㄷ(디귿)자 스텐딩바로 되어있는 이곳은 한번에 12명-14명? 정도 들어올 수 있더라구요!

 

 

아 그리고 주류 포함 음료는 꼭 시켜야 했어요!!

 

 

저는 올해 초에 다녀온 후기로 현재는 바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하이볼쳐돌이 유디니는 역시 하이볼..!!

 

야스노야지로는 물병을 저렇게 생수병으로

주셔서 위생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환경은 지켜야하지만요)

 

 

직접 다 구워주시고

불판 위에 마다 환풍fan이 있어서 

환기에는 문제가 없어보였습니다.

 

이정도 가게규모면 연기가 자욱해야 맞다고 생각했는데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입니다.

 

 

직접 구워주시고 앞접시에 놓아주시니

을마나 편하게요?

 

저희는 먹기만 하면됩니다!!!

 

 

대접받는 느낌 제대로!

 

 

차례차례 구워주시고

 

야채 추가로 필요하신거 있냐고 틈틈이

물어봐주시니 너무 친절해서 감동입니다.

 

 

짜잔!!

 

야스노야지로 1호점(본점)에는 없는 이 메뉴!!!

 

함박스테이크입니다!!

 

 

호일위에 얹혀진 고기를

5분정도? 호일을 다시 덮어두시더니

 

토치로 마무리해서 서빙해주시네요(하트)

 

정말 이건 완전 별미....

 

일본에서 먹던 그맛이구요?

 

 

먹다가 반쯤 남겨달라고 하시고

남기면 이렇게

버터밥?과 함께 서빙해주셔요!

 

 

기념일이나 데이트하실 때

부모님과 함께!

 

야스노야지로 열정도 예약하고 꼭 오세요!

 

참고로 제가 다 먹고 일어날때는

 

가수 아이비씨가 들어오셔서 놀랐답니다.

 

역시 맛집 클라스 다르네요.

 

 

용산구 열정도 맛집 양고기 맛집, 야스노야지로 

무조건 강추에요!!!

 

저는 10번은 다녀왔습니다 (1호점과 2호점 섞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