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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일공오 삼겹살] 내돈내산 : 용산구 숙대 열정도 맛집

by 장리즘 2020. 6. 12.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장마도 왔다가 엄청 덥기도 하고

6월이 이렇게 더웠나 싶습니다.

 

저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고기가 땡기더라구요.

기력보충을 해야해선가...하핫.

 

 

용산구 숙대 주민인 저는 어김없이 열정도로 갔습니다.

 

열정도는 맛집이 수두룩하니까요.

 

열정도는 어딜들어가도 다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좋고 분위기도 좋구요.

 

열정도 고깃집을 가려고 대기표를 받았다가 맞은편 일공오 삼겹살집을 갔는데

너무 맛있고 서비스도 좋아서 바로 포스팅을 작성해봅니다.

 

 

 

일공오삼겹살 위치는 열정도 초입에 바로 있어요!

 

열정도 고깃집인 일공오삼겹살 영업시간은 점심부터 밤11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착한점심 메뉴들도 참 좋네요...여기 정말 맛있고 사장님 진짜 짱친절...이모님들도 진심으로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열정도 고깃집 일공오 삼겹살 메뉴판은 위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저희는 삼겹살 3인분을 우선 주문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이 깔리고 저..된장찌개 진짜 맛있어요.. 계속 무한리필각입니다.

 

돼지껍데기도 같이 주시더라구요. 완전 존맛 쫀득쫀득 최고.

 

저희가 허둥지둥하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구워주셨습니다. 서비스 감사합니다.

 

 

마늘도 큼직하고..김치도 맛있어요. 심지어..휴휴

 

열정도 고깃집보다 일공오삼겹살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가격도 착하고 말이에요.

 

김치같은 건 서비스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이모님이 자꾸 가져다주시는 하핫

너무 친절해서 맛있는데 더 맛있게 느껴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도 딱 술마실 분위기 납니다. 강추요.

열정도 술집 가지말고 일공오삼겹살 오세요.

 

 

 

다먹고 가브리살 1인분 추가주문해봤는데 세상에 마상에 진짜 맛있고 쫀득하구요.

 

남영돈이 가브리살, 항정살 맛집으로 유명한데 나름 비슷했어요.

 

돼지고기는 정말 옳습니다.

사진보니까 영업당해서 또 가고싶은 그런 심정이랄까요..

 

히힛

 

 

오늘 불금인데 어디로 가시나요 모두들.

저는 숙대 열정도 가서 놀아야겠어요.

 

열정도는 저녁 식사부터 2차 술집까지 다양해서 너무 좋다구요.

내돈내산 후기인데 광고같은 느낌이네요. 머쓱타드.

 

서울에 이런 열정도가 있다는걸 많이들 알아주셨으면

 

이상 용산구 주민 유디니의 리뷰였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더위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