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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숙대 교촌치킨 신메뉴 순살레허반반 먹어보다. (교촌치킨 메뉴 추천)

by 장리즘 2020. 6. 20.

안녕하세요.

 

일주일에 치킨을 2번 이상은 먹어야 한주 잘 보냈다고 생각하는

장리즘이 돌아왔습니다. 

 

제 유튜브 장리즘 또한 1영상마다 1치킨은 꼭 들어가있는데요.

 

오늘도 역시 운동 끝나고 집가는 길에 방앗간에 들렸지요.

 

 

제 방앗간은 거의 교촌치킨인데요.

 

숙대입구역 교촌치킨은 다른 교촌치킨매장보다 유독 넓고 커요.

 

지하대기실, 흡연실부터 2층까지있고 천고가 높아서 

더욱 넓어보이는 단독 건물을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주종도 맥주 뿐 아니라 와인까지 다양하게 판매해서

치킨이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생긴지 몇개월 되지않아 깨끗하고 좋아요!

 

 

어쨋든, 오늘도 숙대 교촌치킨으로 갔습니다. 

 

요즘 교촌치킨 허니콤보를 너무 자주먹어줘서 조금 물리고 있던 찰나에

교촌치킨 순살레허반반 신메뉴 포스터를 발견하고 

바로 주문했지요.

 

저랑 남자친구는 맵찔이로 유명하지만

레드소스는 괜찮더라구요. 입이 얼얼한 정도였어요.

 

 

 

숙대입구 교촌치킨 매장에는 테라가 생맥주로 있어요.

 

제 최애맥주 테라. 요즘 테라가 제일 좋더라구요.

목 넘김이 부드럽고.. 히히

 

어쨋든, 무조건 교촌치킨 오면 함께 주문하는 퐁듀 치즈볼까지 주문했찌요.

 

교촌 치즈볼 가격은 5천원에 6알입니다. 

 

 

종종 다른 치킨 브랜드 보면 1알에 천원 꼴이던데 그런면에서

교촌치킨은 조금 더 좋네요.하핫.

 

교촌허니콤보+레드콤보를 기다리며 맥주에 치즈볼을 옴뇸뇸하고 있었습니다.

 

 

 

 

갓 튀겨진 교촌 순살 허니콤보 + 레드콤보 정말

윤기가 좔좔 흐르지 않나요.

 

근데 이제까지 교촌에서 순살 말고 뼈있는걸로 먹었었는데

교촌은 뼈있는게 훨씬 맛있고 살도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 

 

순살은 뭔가 튀김옷이 많은 느낌.. 이런 스타일의 탕수육도 싫어하는데

치킨은 더 싫잖아요. 

 

조금 실망적이었지만, 허니레드콤보 너무 맛있게 먹어버렸습니다. 

 

뚝딱해버렸지요.

 

 

둘이서 이것도 많아서 포장해버렸습니다. 

 

치즈볼을 먹어서 그런지 하핫. 머쓱타드.

 

어쨋든 모두 오늘도 즐치킨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구요.